미국 구매자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연말 쇼핑 예산을 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앞서 미국 노동부는 지난 5일(현지시간) 미국의 9월 구매자물가지수가(CPI)가 전년 동일한 기간에 비해 6.4%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.
이 상황은 월가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5.7%보다 높았고, 1980년 직후 무려 33년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온 것으로 보여졌다.
이를 두고 딜로이트 컨설팅 모임은 소비자들이 높은 물가 상승률로 말미암아 큰 컬쳐랜드 상품권 현금화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.
딜로이트는 '요즘 1,400명의 미국 성인을 표본으로 온/오프라인 인터넷조사를 진행한 결과, 응답자 가운데 70% 이상이 연말 쇼핑 지출이 평소보다 늘어날 것 같다고 답했다'고 밝혔다.
이어서 '응답자 가운데 49%가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출 크기에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고 이야기 했다'면서 '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인플레이션을 지목한 응답자 비율이 21%가량 많아진 수준'이라고 전했다.
허나 '높은 물가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지출 규모를 줄이고 있지 않다'면서 '팬데믹 기간 동안 억눌린 수요가 폭발해 이번년도 연말 쇼핑 수입이 지난해 동기 준비 7~5% 늘어날 것'이라고 예상하였다.
그런가하면 딜로이트는 전 세계를 강타한 공급망 병목 반응이 소비자들의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고 밝혔다.
먼저 전년 코로나 정황이 생성한 잠시 뒤 전 국민적으로 상품 수요가 줄어들자, 업체들 역시 제품 공급량을 큰 폭으로 줄인 바 있다.
허나 팬데믹이 극복되는 과정에서 상품에 대한 수요가 신속히 많아지기 시행했는데, 기업들의 공급량이 구매자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제공망 병목 반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
이와 관련해 딜로이트는 '며칠전 조사 결과 응답자 가운데 무려 61% 이상이 품절 사태를 경험했다'면서 '연말 쇼핑 계절을 맞아 물건을 사고 싶어도 사지 못하는 대상들이 늘어날 것'이라고 경고하였다.
이어서 '제공망 병목 반응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 당국자들의 역할이 확 중요해졌다'면서 '제공난이 해소될 경우 인플레이션 역시 자연스레 완화될 것'이라고 해석했다.